학교별 우수인재 육성 및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 교육감 최교진)은 일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명품 세종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5일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현장 지원단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도록 다양한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지원하고자 운영하며 이에 따라 진로직업집중과정 편성, 진로직업교육 등 우수사례 발굴 및 개선 필요사항과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사업에 따른 예산 편성 및 집행 적정성 등을 점검하여 각 학교 내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실시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컨설팅을 비롯하여 관내 일반고의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업무를 총괄하는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지원단은 교육정책국장을 비롯하여 주무부서 과장, 예산지원과등 각관․과의 협력지원체제 시스템을 구축 하였을 뿐 만 아니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타시도 교장, 교감, 교사등 외부인원을 지원단으로 구성하였다.
이에 따라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지원단은 세종고, 조치원여고, 도담고, 성남고, 아름고 관내 5개의 일반고를 대상으로 8일부너 3일간에 걸쳐 컨설팅을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사례를 검토하고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화, 다양화에 관한 연수를 실시하여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를 위해 집중 지원하게 된다.
일반고 교육역량강화지원단장 홍의순 국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별 우수 인재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과 대책을 강구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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