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전산악회(재경회장 전영창, 총무 박동철)은 지난 13일 대전시 중구에 있는 보물산(보문산)을 찾았다.

이 산은 보물이 묻혀있다하여 보물산이라 부르다가 후에 보문산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으며, 이날 산악회원들은 오전 10시에 버스 주차장에서 산행 시작하여 야외악당 전망대 그리고 보문산성을 걸쳐서 정상인 시루봉 도착하여 덕담도 나누면서 휴식하고 하산은 안전한 코스 야외음악당 방향코스를 선택 무탈하게 산행을 마무리했다.

한편, 보문산(寶文山)은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중구에 있는 산이며, 1965년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시루봉이 가장 높은 봉우리이고, 보문산성은 백제시대 산성으로 둘레가 300m이고 1992년에 복원되었다.

정상인 시루봉에 있는 정자인 장대루에 오르면 대전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365일 찾아오는 등산객들이 많이 있는 곳이다.

임헌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