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주년 재경 서천군민 가족 송년의 밤이 지난 5일 서울 초동 더 바인(舊서초로얄프라자)에서 재경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노박래 서천군수와 한관희 서천군의회 의장 및 의원, 도의원, 임종순 재경서천군민회장, 오장섭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장, 김태흠 국회의원 등 지역 출신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재경 서천군민회 가족 송년의 밤은 서천 출신 출향인사들이 화합 및 친목 도모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서천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고 있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노박래 군수는 “군정 발전에 항상 관심을 갖고 도와주고 계신 재경서천군민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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