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명의 사전적 정의는 ‘이름을 짓는 것’이다. 성명학은 이름이 한 인간의 운명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좋은 이름을 통해 운명에 내재해 있는 길흉화복을 조율할 수 있다고 간주한다. 따라서 한 사람의 이름을 짓는 작명은 종이위에 글을 적어 해석하고 풀이하는 개념이 아닌 한사람이 새 이름을 사용했을 때 어떠한 인생을 살아갈지 예측하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작명은 한 인간의 운명을 개선시켜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후천적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작명은 보다 효과적인 개운(開運)의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는 작명가들에 의해 매우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름이란 무엇인가? 개인의 이름을 보면 돌림자가 있고 그 이름을 통해서 그 집안의 가풍이나 전통을 읽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업체의 경우에도 그 이름 속에 창업의 이념이나 개성 같은 것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이런 맥락에서 보자면 이름 짓기는 인간의 운명과 연관될 수 있으며, 한 인간의 운명에 관여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좋은이름 한글소리(이룸터)작명원 정태건 원장은 “본인이 가져야 할 이름을 찾아드리고 잘못 지어진 작명의 사례를 모아서 알기 쉽게 설명하여 이해시키고 한 개인이 사용해야 할 소중한 이름을 작명과 이름 컨설팅 및 문하생 배출을 한다”라며 “전문성 있는 상담으로 고객이 쉽게 이해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상담을 하고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하나의 건축물을 올리는 일이고 밭에 씨앗을 뿌려 싹을 돋게 하는 일이라 볼수 있어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책임이 따른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광주 작명소 정태건 원장은 의뢰받은 작명뿐만 아니라 동참자에 한해 힐링산행과 명상을 통해 꾸준한 소통을 하고 있으며 sns를 통한 온라인 소통도 함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