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제문화 제23집’발간
‘내제문화 제23집’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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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0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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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제문화연구회서 다양한 내용 수록한 334쪽 분량으로

‘제천에서 향토사를 연구하는 내제문화연구회(회장 장석건)에서 334쪽 분량의 “내제문화 제23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에는 조만희의 ‘맥켄지를 생각한다’, 이창식·최자운의 ‘제천 오티별신제 농악’, 최일성의 두사충(杜師忠)의 예언이 적중한 이암묘(李巖墓), 여진천의 ‘순교자 남상교의 삶과 신앙’, 리진호의 ‘금융조합과 충주·제천·단양 조합의 연혁에 관한 고찰’등이 담겨 있다.

또, 장석건의 ‘제천시민헌장과 박달재 비문’, 이현숙의 ‘지역박물관의 현황과 과제’, 김흥래의 ‘진시황의 불로초, 제천황기’, 권청자·이옥수의 ‘2014 문화탐방기’, 장석찬의 ‘삼한시대 제천과 정거랭이’, 류금열의 ‘제천지역 관방유적의 고찰과 활용방안’ 등의 연구와 탐방기가 실려있다.

내제문화연구회는 지난 1987년 창립하여 2002년 사단법인으로 설립 등기한 학술단체(2013년 현재 회원 수 42명)로 제천지역의 향토문화 역사를 조사 발굴하여 매년 연구사료집을 발간하고 있다.

오는 11월 26일 제천여성회관에서 제천의 주요 인사와 시민을 모시고 출판회를 개최하면서 류금열 회원이 제천의 관방유적을 중심으로 발표하며 토론 시간을 가진 바 있다.

특히 이날 행사종료 후 내제문화 23집은 물론 그동안 연구회에서 발간한 각종 향토사료 인쇄책자를 무료로 배부하여 시민들에게 지역문화와 지역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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