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구암평생학습센터서 워크숍, 학습동아리 회원 등 100여 명 참석
유성구가 평생학습 발전 방향 모색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8일 4시 30분 부터 2시간 30분 동안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평생학습관계자 및 실무자, 학습동아리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통합워크숍은 실무자의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향후 평생학습의 방향을 제시하고, 구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함은 물론 다양한 발전 방향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위영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박사의 특강과 ‘패러다임의 변화와 평생학습 지역발전’을 주제로 김종표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구는 지난 2010년 전민평생학습센터 개관 후 평생학습기관 관계자 및 실무자들에 대한 워크숍을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 개원한 구암·전민평생학습센터를 비롯해 공공도서관(5곳), 작은도서관(6곳), 동 주민센터(10곳), 학습동아리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ifelong.yuseo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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