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자기계발을 위한 평생교육강좌 운영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장흥근)은 오는 1월 31일(화)부터 2월 7일(화)까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열린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2017년 상반기 성인자기계발 평생교육강좌(35강좌 8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문교양과 여가문화 분야의 총35개 강좌는 한글․영어․한자․컴퓨터의 「기초문해교육」, 자격증 취득을 위한 「방과후 지도사 자격 과정」강좌를 비롯해 성인들의 건강관리와 취미 활동을 위한「건강리듬댄스」,「캘리그라피」등 우리 지역민의 강좌 개설 요구에 부합되게 선정했다.
특히, 지난 20일 충남대학교병원 대전광역치매센터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 등 의료진을 교육강사로 하는 「치매예방교실」을 개설해, 대전평생학습관에서 문해교육을 받고 있는 어르신과 수강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평생학습관 장흥근 관장은“이번 평생교육강좌를 통해 지역민의 자기계발 능력강화와 올바른 여가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3월 2일(목)부터 6월 21일(수)까지 17주 동안 운영되는 상반기 성인자기계발을 위한 평생교육강좌의 수강신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dllc.or.kr) 에서 가능하며, 프로그램 안내 및 수강생 모집과 수강료 납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문의(평생교육과 ☎220-0533)를 통하여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