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숲 조성을 위하여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보문산 도시자연공원구역 중 일부(감1,410,125㎡)를 행평근린공원(증1,410,125㎡)으로 결정(변경)하고자 오는 2월 8일까지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열람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까지 중구 무수동 일원에‘치유의 숲’으로 조성될 행평근린공원에는 숲의 건강증진 기능을 이용한 치유센터, 삼림욕장, 명상·산책로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시정자료실(공보/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시청 도시계획과(270-6231), 공원녹지과(270-5541) 및 중구청 도시과(606-656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앞으로 열람공고와 관계기관(부서) 협의를 거쳐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하고, 의회 의견청취와 지방도시계획위원회심의를 거쳐 오는 4월경 도시관리계획을 결정(변경) 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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