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총 46명 선발,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접수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7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6명을 오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분야별 선발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6명, 공공근로사업 30명이며,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근로능력자가 신청할 수 있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 및 공적연금 수령자, 공무원 가족, 접수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지역공동체일자리·공공근로·공공숲가꾸기 등의 사업에 2회 이상 반복 참여한 자 등은 배제대상이다.
참여대상 사업은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뿌리공원 조성·정비사업 등 3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기록물 DB구축지원, 꽃길조성, 공공시설 보수, 전통시장 환경정비 등 8개 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건강보험증 사본과 신분증 및 기타 증빙자료 등을 지참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 경제기업과(☎606-7784)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