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공사 진행 상황 및 통학로 등 주변시설 세심히 살펴
최교진 교육감은 2일 2생활권의 가득유․초, 새롬고와 3생활권의 보람중 공사현장을 찾아 시공 관계자를 격려하고 3월 개교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시공관리를 주문했다.
세종시교육청은 3월 ▲유치원 6개원,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4개교, ▲ 고등학교 2개교 총 17개교의 개교를 앞두고 있다.
* 2생활권: 9교, 3생활권: 8교
이번 학교 신축 현장 방문 점검은 세 현장 모두 99.5%이상의 공정률로 정상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공정관리 △교육과정 △학교급식, 스마트스쿨 등 행정업무 △통학로 등과 더불어 주변시설 학생안전 위해요소를 점검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최 교육감은 시설공사 진행상황을 설명 듣는 자리에서 “공사관계자들 간의 긴밀한 협의로 공정관리를 철저히 하고, 베이크 아웃을 실시하는 등 개교 전 새집증후군 퇴치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현재 운영중인 개교 준비팀을 통해 학사업무도 세심히 살펴 개교 직후부터 안정적인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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