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촌초등학교(교장 임명식)는 대전시교육청이 주관한 2014학년도 학교도서관 활용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전교촌초 학교도서관 지혜의 샘터는 2만여권의 장서를 구비하여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지식의 寶庫로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간으로 상시 개방 운영하며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인문학 코너로 소통의 공간 학교도서관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책 소독기를 설치하여 학생들에게 질서의식과 애교심을 심어주고 있다.
학교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으로 희망 1교시 아침독서 20분, 국어과 연계도서관 활용수업, 디베이트 독서토론으로 학급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있다.
재미있는 독서마당으로 아침독서 UCC, 월별 한책한학교 독후감쓰기대회, 교내 독서골든벨, On- Line을 통한 독후활동으로 독서교육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더불어 학부모 독서동아리 ‘동화를 사랑하는 모임’ 인문학 독서동아리회원들의 독서리더캠프는 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6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민들레회 동아리회원들은 매주 수요일 아침독서를 위한 책 읽어주는 활동을 전개하여 책에 대한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
톡톡 튀는 학교도서관 활동으로는 교사독서동아리 ‘똑讀한선생님’ 과 학생동아리 ‘책讀동아리’이다. 책을 통한 다양한 독서동아리 활동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더욱더 돈독해지는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진잠도서관연계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생활 속 공공의식을 심어주고, 토요책사랑의 날 운영은 학교도서관을 통한 책놀이 활동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독서흥미를 유발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대전교촌초 학교도서관은 학교교육의 첫걸음으로 인재양성을 위한 열린공간으로 우뚝 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