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주민 건강증진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 기대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6일,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입주자 대표(회장 장상훈) 및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동 현대아파트 탁구장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구에 따르면 금번 탁구장 개소를 통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행복한 여가선용의 구심점 역할은 물론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감사패 전달,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현택 구청장은 체육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입주자 대표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지난해 작은 체육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효동 현대아파트 지하 탁구장은 탁구장 4대, 탁구 로봇 1대를 비치해 놓아 누구나 쉽게 방문해 건강과 활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탁구장 개소를 장상훈 회장님을 비롯한 50여 입주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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