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여성회관(시장 복기왕)은 오는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엄마표 간식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방학 기간에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자녀들을 위해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간식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궁중떡볶이, 딸기 티라미수, 고구마 고로케 등 아이들이 좋아하고 건강에도 좋은 간식을 만든다. 또한, 이번 강좌는 다수의 시민이 참석할 수 있도록 1차와 2차로 나뉘어 각각 2일씩 운영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2월 13일부터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인터넷으로 접수가 가능하며(http://woman.asan.go.kr), 각 차수별로 아산시민 20명씩 선착순 접수받는다.
아산시 여성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과 가족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여성회관(☎ 041-536-848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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