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까지 신청, 21명 선발 예정
음성군은 오는 20일까지 근로의사가 있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4개 분야, 9개 사업장, 21명으로, 금왕․감곡의 자원재생사업,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중소기업취업지원사업, 음성․대소․삼성․생극의 마을가꾸기 사업, 사회복지과의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에 배치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음성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이하, 재산 2억 이하가 대상이며,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등을 갖추고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생계급여수급권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 사업참여 중 중도포기한 자, 신청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자, 기준중위소득 60% 초과하거나 재산이 2억원 초과로 확인된 자 등은 참여가 배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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