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지난 14일 저녁 향원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주재로 관내 기관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중 홍성군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
홍성군 기관장협의회(회장 김석환)는 관내 30개 기관 상호간의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월별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참석 기관장 소개와 각 기관별 홍보자료 설명,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홍성군의 주요 현안사항을 홍보하는 등 기관간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홍성군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및 자동이체 서비스 시행 ▲ 2017 신춘음악회 꽃피는 봄이 오면 공연 안내 ▲ 구제역 및 AI 차단 방역 협조 ▲ 홍성군
주소갖기 운동 협조 ▲ 3.1절 국기게양 협조 등의 5개 현안사항에 대한 적극적인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제 홍성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이전 조성에 따라 인구
인구 10만을 넘어 서해안 시대의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이 관내 기관장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고 전했으며,
홍성군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유기적 협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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