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지원 학생을 위한 협약 체결 및 운영협의회 개최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 Wee센터는 관내 초・중학교 위기부적응학생과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심리치료지원 7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맺은 전문심리치료지원기관은 올해 새롭게 선정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상담센터 2기관을 포함한, 지정신건강의학과, 라온심리상담센터, 마인드 앤 러닝, 아동·가족상담센터 참사랑, 이음진로가족상담센터 등 7개 기관으로,
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정서와 특성을 반영한 전문적인 심리 검사 및 상담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14일(화), 협약을 체결한 7개 기관과 운영협의회를 개최하여 관내 학생 및 보호자의 특성과 지원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상담 및 치료가 요구되는 학생과 가정에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효율적인 치료구축망을 구축하고,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정서와 특성을 반영한 전문적인 심리 검사 및 상담과 의료 서비스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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