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 주민, 바자회 개최 수익금 기탁
동구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 주민들은 지난 11월 26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진행한 <‘더’불어 ‘더’따뜻한 The 바자회> 수익금 150만원을 9일 동구의 대표적 나눔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에는 ▲동구지역자활센터 ▲행복담은 도시락 사업 ▲수나래 사업 ▲착한 말랭이 사업 등 참여자 48명이 자신들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자 동참했으며, 이날 기탁식에는 8명이 참석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어려운 처지에서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사시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분들이 이렇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으며, 주민들을 대신해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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