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 교육, 세미나 등 문화공간 활용
금산군은 8일 제원면 용화1리에서 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김왕수 군의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붉은뎅이권역 주민문화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금강붉은뎅이권역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제원면 용화리 금성리 일원에 대해 2011년부터 2015년도까지 총사업비 58억원이 투자되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다.
기초생활기반확충 및 지역경관사업 등 4개 분야 9가지 세부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완공된 주민문화센터는 총 5억5000만원이 투입됐우며 지상 2층 건무로 권역내 교육활동, 세미나, 회의 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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