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부터 요통(허리통증),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좌골 신경통, 어깨통증, 척추협착, 만성두통, 기타 등의 원인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경제가 어려운 일상생활에 최소의 대체의학 치료법이라고 하는 척추교정원이 인기가 좋아 찾는 사람이 많이 있다.
척추교정원은 주로 대체의학의 철학적 접근방법으로 행해지는 치료법으로 행해지고 있으며, 대체의학의 정통적인 의료와는 다른 이론과 경험의 근거 하에서 시행되고 있는 모든 치료와 방법을 총칭하는 것이다.
대체요법은 미국에서 서양의학을 제외한 모든 치료방법을 말하며 기존의학을 보완한다는 의미에서 보완의학 또는 보완대체의학으로도 불리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체요법 또는 대체의학, 자연요법이란 용어가 혼용되어 쓰고 있으며, 일반적 치료법에 대한 완전한 대체라기보다는 기존의 치료법 이외에 추가로 사용되는 보조적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대체요법의 종류는 피부미용분야에서 활용되고 일컬지는 용법을 중심으로 경락마사지, 아로마테라피, 발반사요법, 한방요법, 지압요법, 카이로프락틱, 하이드로테라피, 이혈요법, 수지요법, 스포츠마사지, 식이요법, 요가, 명상 등이다.
이번에 대체요법의 ‘카이로프락틱(척추교정요법)을 소개한다.
카이로프락틱(chiropractic)이란 그리스어로 “손”이라는 의미의 카이로(chiro)와 ‘이루어졌다’는 의미의 프락틱(practice)이 결합된 말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약을 사용하거나 수술을 하지 않고 단지 손으로 병을 치료 한다는 의미가 있다. 추신경을 전문으로 하는 의학 즉 약을 사용하거나 수술을 하지 않고 손으로 압축된 신경을 해제하여 병을 고치는 의학으로 신경흐름이 원만하지 못하면 질병이 발생한다는 철학적 전제에서 시작된 의학으로 정의 된다.
카이로프락틱은 19세기말 다니엘 팔머(Daniel David Palmer)라는 한 자기요법 치료사에 의해 창시 되었다. 팔머는 요통뿐만 아니라 신체의 모든 질환은 척추뼈의 빠져나옴에 기인 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신체의 각종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 이탈구를 교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한편, 미국에서는 면허증을 가진 카이로프락틱사가 4번째로 큰 의료전문가가 집단을 이루며 절반에 가까운 보험회사들이 보험혜택을 주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척추교정원의 활동 자격요건으로 ‘카이로프락틱사 1~3급 소지하고 있는 사람 많이 교정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대전에는 동구에 있는대전바른자세척추교정원이 카이로프락틱1급 소지자로 요통(허리통증),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좌골 신경통, 어깨통증, 척추협착, 만성두통, 기타등을 대체요법으로 척추교정원 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