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위생 수칙 준수 당부
청주시 서원보건소(소장 홍순후)는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 건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 등 오염된 손이나 환경, 오염된 물을 통해 감염되며 고열, 구토, 수양성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장관감염증(腸管感染症)으로 정확히 알고 예방수칙을 준수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
- 올바른 손 씻기
․ 외출이나 식사 전, 음식 조리 전, 화장실 사용 후 비누 또는 손세정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 안전한 식생활 지키기
․ 끓이고, 익히고, 씻고 껍질은 벗겨먹기
- 위생적인 조리하기
- 조리도구 소독하여 사용하기(생선용, 채소용, 고기용)
- 환자의 구토물, 접촉환경, 사용한 물건 등에 대한 염소 소독하기
-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하기(병․의원 접종)
문의 : 서원보건소 감염병 관리팀 (☎201-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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