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농산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협력 약속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응걸)는 3월 20일(월) 도 농업기술원에서‘도내 농산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간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농산물의 연구개발 결과와 기술정보 공유로 6차산업화를 촉진하고 수출농업을 지원하는 등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하여 서로 긴밀한 상생 협력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농기원 차선세 원장은“농산물의 유통과 마케팅에 역량을 가지고 있는 농협이 우리 원과 손을 잡음으로써 도내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새로운 기술보급 사업과 농업인의 현장기술교육 지원에 보다 많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응걸 농협충북지역본부장은“농업기술원이 갖추고 있는 ICT 온실 등의 첨단농업시설과 기술, 우수 인력을 농협이 추진하는 많은 사업과 접목하여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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