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태봉구)는 경쟁력 있는 농업육성을 위해 ‘2014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10일 오전10시 농업인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범농가 및 산학협동 심의위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사항 성과보고와 3곳의 시범농가에 대한 농업경영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태봉구 소장은 “평가회를 통해 시범사업 추진 중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을 개선해 영농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농업인에게 보급해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농촌지도시범사업은 총37종목 116개 농가에 15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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