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로 대청소, 등산로 안전점검 등 쾌적한 환경 제공 위한 노력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권동)이 올해부터 신규 수탁한 옥화자연휴양림에서 인근 운암리, 옥화리 주민과 함께 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대청소는 공단 직원과 주민 30여명이 휴양림 관리사무소에서 인풍정교 다리까지 하천 주변 방치된 쓰레기를 청소하고, 통행에 지장을 주는 낙하물과 잡목 등을 수거하는 등 정비활동을 펼쳤다.
또한 공단은 다가오는 4월 벚꽃철과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봄을 만끽하러 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시민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등산로 안전점검, 개나리 이식, 산림휴양관 캐노피 및 안전휀스 설치, 노후 표지판 교체 등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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