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 연계,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에 시설보완 및 제빵 봉사
트레이더스 천안아산점(점장 주동환)과 이마트 아산점(점장 최창배)는 지난 30일 아산시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에서 희망하우스 지원사업과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희망하우스」사업은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다.
2017년 상반기 사업 추진을 통해 아산시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에 냉장고, 정수기 등을 지원하고 20여명의 임직원 및 주부봉사단이 시설 제빵봉사 및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장애인들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시설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해 준 후원처와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처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아산점과 트레이더스 천안아산점은 「희망하우스」 지원사업을 통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가정 6세대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총 2,800여만원 상당의 주거개선 및 시설보완을 진행했다.
또한, 이마트는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김장봉사활동, 무료급식 및 도시락배달사업, 저소득가정 아동 그림대회, 사랑의 바자회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지역의 대표적인 유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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