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세종지역 경선대회 하루 앞두고 조직책 임명식 및 필승 다짐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경선후보의 국민캠프 충청권 국민의 힘 조직책 임명식과 간담회가 4월 3일 15시 30분에 대전시 문화동 기독교봉사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 간담회에는 100여명이 참석하고 이 자리에서 충청.세종지역 경선대회 하루 앞두고 필승을 다짐하는 모습이다.
국민의당 대통령후보 경선 대전.충청.세종지역의 4월 4일 실시되고, 같은 날 오후 7시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최종 대선후보가 발표한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3월 25일 광주, 전남, 제주를 시작으로 한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경선대회는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서울⋅경기를 거쳐 마지막으로 4일 대전⋅충청⋅세종에서 경선대회를 치룬다."면서 "현재까지 17만4,253 명의 국민이 투표에 참여해 국민의당 경선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충청⋅세종지역에서는 후보자 연설이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13:30 ~ 14:30까지 진행된다. 그리고 대전에서는 거점투표소인 한밭체육관을 비롯해 각 구별로 투표소를 설치해 09:00 ~ 18:00까지 투표가 진행되며, 여론조사도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이 한다.

한편, 오후6시에 투표가 마감되고 이후 개표가 끝나면 오후 7시에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후보자 수락연설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