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계룡공고총동문회 계룡산악회(회장 송치선, 총무 정상배)은 지난 4월 8일 회원 40여명은 대청호 청남대 주변 둘레길 및 대통령길 산행했다.

 

이곳 청남대 주변 산행 및 관람코스는 아마도 전국에서 제일 많이 찾아오는 곳이며, 산행코스는 약3km이고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청남대는 다섯분의 대통령께서 휴식과 함께 국정을 구상 하시던 곳으로 역사의 숨길이 살아 숨쉬는 국내 유일의 대통령 별장이다.

 

2003년 개방 이후 600만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세계적 대통령 테마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곳이다.

 

청남대는 국민에 대한 애정과 국가 발전을 위한 고민의 흔적이 서려있는 역사의 현장일 뿐 아니라 대청호반을 따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대통령들의 온기가 담겨 있는 본관 오각정 골프장 양어장 초가정과 대통령역사문화관 대통령광장하늘정원 음악분수 대통령길 등이다.

 

또한 대통령 역사문화관/김대중 대통령길/초가정/김영삼 대통령길/본관/전두환 대통령길/양어장/노태우 대통령길/대통령 역사문화관이 있다.

 

대통령역사문화관은 역대 대통령들의 업적과 대통령 당시 받았던 선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각 대통령들의 삶과 일반 국민들이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는 곳이다.

 

계룡공고총동문 계룡산악회에서는 청남대 주변 산행 및 관람은 마치고 이봉희(동문 17기)전회장 도움으로  대청댐 주변에 있는 낙원식당(동문 27기 최영화)에서 오늘 산행의 즐거움을 동문 상호간 담소 나누면서 무탈하게 산행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