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세무서(서장 장종환)는 7일, 벚꽃축제가 한창인 대덕연구단지 탄동천을 찾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근로․자녀 장려금 꼭 신청하기」와 「현금영수증 꼭 챙겨받기」를 주제로 한 세정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국세 세무상담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올해부터 달라지는 근로·자녀장려금 내용*과 시민들이 잘 모르는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제도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
* 단독가구 수급대상 연령이 50세 이상에서 40세 이상으로 바뀌고 자녀장려금 재산요건이 1억 4천만원 미만에서 2억원 미만으로 확대
북대전세무서는 장려금 신청기간인 5월까지 수급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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