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확산 전파, 한 단계 더 성숙한 국민운동단체로 발돋움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지회장 백호철)에서는 지난 9일 여성문화회관 3층 회의실에서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한 군 지회 임원 및 각 읍·면 회장단과 우수지도자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서‧친절‧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2014 의식개혁운동 우수실천사례 발표대회를 가졌다.
발표대회는 의식개혁운동 실천 우수 단체에 대한 시상,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읍사무소 광장에서 겨울철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이날 의식개혁 우수실천 단체로 새마을지도자규암면협의회‧부녀회(회장 김기섭,이유자)가 최우수상을, 세도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자)가 우수상을, 새마을지도자임천면협의회(회장 남궁택)가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16개 읍면 순으로 올 한해 동안 지역별로 특색있게 추진한 사례발표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용우 군수는 “기본과 원칙이 살아있는 공정한 사회 조성을 위한 의식개혁운동에 새마을운동 조직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오늘 발표대회를 통해 우수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확산 전파함으로써, 새마을운동 조직이 한 단계 더 성숙한 국민운동단체로 발돋움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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