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에서는 우리가 배우고 알고 있는 과학 지식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건축은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 들이 일상적 삶 속에서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느끼고 드러내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다.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창의성은 예술이라는 전문분야의 전유물이 아니며, 특정한 개인의 재능의 문제로만 간주되어서도 안 된다고 여기며 무엇보다도 창의성은 모든 아이들이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고 가져야 하는 것이다.
서양문화를 누리면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우리 것으로 관심을 조금씩 옮길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 생활과 밀착된 전통문화를 재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 정통건축에 뿌리를 내린 세계를 향한 창조적인 글로벌 시대의 주역으로 자라갈수 있도록 어린묘목에 지지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교육을 받은 우리 아이들이 12월 8일 시청 앞 부용빌딩 4층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를 갖게 되었다.
이날에는 이종배 국회의원사무소장, 조직국장을 비롯하여 많은 지인들이 참석하여 우리 아이들이 만든 작품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펴보며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시고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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