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면 신언1리 찾아 마을회관 청소 등 환경정비

아산시 문화관광과(과장 전영근)는 5월 2일(화) 농번기 바쁜 일손으로 미루어 진 농촌마을일을 돕기 위해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도고면 신언1리(이장 김용호)를 찾아 마을회관 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용호 이장은 “농번기라 시간을 내기 어려워 마을청소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일손이 필요할 때 방문하여 주어 고맙다. 앞으로도 신언 1리 문화마을과 문화관광과의 좋은 인연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관광과는 2013년 2월부터 도고면 신언1리와 자매결연을 통해 도고지역 관광 활성화와 마을 환경정비, 농산물 판매, 농번기 일손돕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결연마을 돕기 활동에서는 봄맞이 마을회관 대청소 및 마을길 주변 쓰레기 수거 등 마을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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