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금) 제75차 <기후변화캠페인-저녁먹고 걷기대회>가 논산시민공원에서 열렸다.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 대표 권선학)에서 수년째 실시하고 이 행사는 지난 해까지 논산세무서 앞에서 실시했으나 시민공원 개장과 함께 올 해부터는 장소를 옮겨 실시하게 됐으며, 가족단위 참가자들은 ‘애호박’을 받으며 즐거워했다.
저녁먹고 걷기대회는 시민들이 저녁 식사 후에 ‘가정의 전원을 최대한 내리고 가족 혹은 이웃들과 함께 걷자’는 취지의 <에너지절약 캠페인> 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금요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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