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희망학교&희망교실 담당교사 업무 협의회 실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5월 16일(화) 15:00,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4층)에서 관내 「희망학교&희망교실」담당교사 31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비대상학교 교육취약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취약 학생들을 위해 계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체계적인 지원 관리 방안 및 적절한 예산운용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업무지원을 위해 실시되었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희망학교&희망교실」을 통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반학교 교육취약 학생 지원 위해 관내 희망학교 16교와 희망교실 15교(67학급)를 대상으로 1억 8천여만원을 지원해 운영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취약 학생들은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꿈과 끼를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희망학교&희망교실」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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