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학부모 및 경력단절여성 중 습관 코치 희망자 45명 모집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자녀들이 건강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가 먼저 학습하고, 학습한 결과를 지역의 아동들에게 전파하는 ‘좋은습관 코치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문가 과정은 기본교육 36시간과 가족이 참여하는 가족 캠프 1일 과정으로 구성되며, 기본교육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성인 4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6월 15일 ~ 9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3시까지 진행되며, 교육에 참여하는 학습자에게는 학습매뉴얼과 행복학습코칭 워크북 등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5월 22일부터 홈페이지(lifelong.yuseong.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처럼 아동시절부터 올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역에 습관코치를 양성하여 지역 아동들에게 많은 교육이 이루어지길 개대한다”고 밝혔다.
교육 과정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평생학습원(☎:601-65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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