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0일까지 총 5회 진행…건전한 여가활동 정착 도모
충남 계룡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조)는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하반기 원예활동 생활화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달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원예활동을 익혀 원예를 생활화 하고 건전한 여가활동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정원이 아름다운 집, 드라이 플라워, 허브와 식용꽃, 우리가족 반려식물, 현장교육 등 실생활에 접목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도심 속 작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원예 활동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생활원예의 확산과 반려식물을 통해 녹색식물과 함께 하는 여가생활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시민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여가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생활에 활력을 제공함은 물론 생활원예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도 식물을 통한 생산적인 취미활동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식물을 통한 치유와 힐링 교육을 발굴하여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042-840-34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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