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은 지난 5월 10일(수)부터 5월 31일(수)까지 관내 중학교 50개교를 대상으로 「2017학년도 5월 통합형 맞춤장학(지원장학)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생활기록부 현장 실태 점검,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관련 교육과정 정상 운영 안내, 학교단위「학습공동체 수업滿知作」운영 지원, 서부특색사업 ‘책마을 서부교육’ 안내, 자유학기제 운영 준비 지원, 과학실 현장 점검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학교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또한, 학기 중반 다양한 사안을 통합해 학교에 안내했으며, 담당 장학사가 일괄적으로 컨설팅을 실시해 장학사의 학교 방문을 최소화하여 학교 부담을 줄이고, 학생 지도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교별 컨설팅 사항을 종합하고, 학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분류․검토해 학교에서 필요한 추가적인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권기원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통합형 맞춤장학 컨설팅을 통해 학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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