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육중완, 이상민 등 비인갯벌과 홍원항 일대에서 ‘특별한 바다 체험’
지난 27일 토요일 방송된 SBS 대표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충남 서천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천혜의 갯벌과 사시사철 풍부한 수산물로 유명한 서천을 찾은 멤버들은 갯벌에서 뒹굴고 꽃게를 직접 잡아보며 서천의 자연과 먹거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갯벌체험으로 유명한 선도리 갯벌에서 멤버들은 김병만, 육중완, 니엘의 소림사 팀과 이상민, 경수진, 에릭남의 뱃고동 팀으로 나뉘어 펄갯벌과 혼합갯벌에 살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게를 잡는 경기를 펼쳤다.
꽃게 3종 요리를 걸고 펼친 서천 5게 잡기게임에서 김병만, 육중완, 니엘의 소림사 팀만 요리 획득에 성공해 자연산 꽃게요리를 맛봤고 뱃고동팀은 김과 밥으로만 식사를 해결했다.
또한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에릭남과 틴탑 니엘은 꽃게 조업으로 신고식에 나서 하루 종일 그물을 걷으며 강도 높은 꽃게조업을 진행했고 작업 후 맛본 꽃게라면에 감탄하는 모습이 전파에 탓다.
한편, 지난 2일과 3일 서천 홍원항과 비인 선도리 갯벌체험장에서 촬영이 진행된 ‘주먹쥐고 뱃고동’ 서천편은 이번 주 토요일과 다음 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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