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원도심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6년 4월에 준공한 옥암도시개발지구 투자 활성화를 위해 홍보 리플렛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제작된 리플릿은 온천협회 회원사, 중소기업 중앙회, 종교단체, 수도권 부동산 컨설팅사, 전경련, 리조트 및 건설사 등 투자업체 5,000개 업체에 발송할 계획이다.
군은 옥암리 일원에 236,928㎡(71,670평)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미분양 된 주차장(2,743㎡) 및 종교용지(2,169㎡) 분양 홍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미 분양이 완료된 공동주택, 근린상업(온천개발), 단독주택(점포겸용), 근린생활시설(한우타운) 용지 등도 함께 홍보하여 옥암지구 투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물에 공동주택용지, 근린상업용지, 단독주택용지, 주차장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종교용지 등 투자 가능 용지를 안내하여 투자 촉진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밝혔다.
본 홍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 도시건축과 도시개발팀(041-630-19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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