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소속 4개 학교와 클린사업 협약, 상호협력 지원체계 구축
대전 중구 대흥동주민센터(동장 이재근)는 9일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쾌적하고 살기좋은 깨끗한 중구만들기’를 위해 두루사랑행복네트워크 소속 4개 학교와 클린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석교초등학교(교장 박현수), 대전여중(교장 진영욱), 대전중학교(교장 나용학), 신일여중(교장 오서균) 등 4개교가 참여했으며, 깨끗한 중구, 살기좋은 대흥동 만들기를 위해 상호협력과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재근 동장은 “이번 클린사업 협약식을 통해 대흥동과 두루사랑행복네트워크 양 기관간 협력체계가 구축되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된다”며 “클린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신 교장선생님과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두루사랑행복네트워크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및 주민의 최저교육 복지수준 향상을 구현하기 위해 대흥동주민센터를 포함한 13개 기관으로 구성되었으며, 석교초등학교 박현수 교장이 위원장, 육상래 중구의회 부의장이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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