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사업 일제추진기간인 매월 셋째 월·화·수요일 중점운영
대전 중구 목동주민센터(동장 민찬기)는 12일 깨끗한 동네를 지역주민과 함께 조성하고자 목동 소재 6개 학교 및 공공기관과 ‘우리동네 클린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차영환 목동초등학교장과 장문석 목양초등학교장, 정운화대성중학교장, 김정 충남여자중학교장, 오은영 목동우체국장, 김영환 하나은행중촌동지점장이 참석했으며, 깨끗하고 살기좋은 동네조성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학교장 및 기관장들은 중구 클린사업 일제추진기간인 매월 셋째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각 기관 주변의 전담구역을 중심으로 잡초제거, 거리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민찬기 동장은 “지금까지 많은 자생단체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주도하며 클린사업을 전개했지만, 이번 공공기관의 참여를 통해 클린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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