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강원도 영월로 자원봉사단체 화합과 단결을 위한 리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아산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 임원 및 회원 70명, 센터직원 8명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한 공무원 4명이 참석해 2017 전국장애학생체전 및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며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2017년 사업설명회를 갖고, 양대체전 운영사례 및 애로사항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유지원 자치행정과은 “아산에서 이번에 개최된 양대체전은 무엇보다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중요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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