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턱에서 폐수성 붉고 둔탁한 계곡물 흘려나와

마을 뒤 계곡에서 지금같은 가믐철에 붉고 둔탁한 계곡물이 흘려 내려오고 있어서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중삼리 산8-15 주변의 주민(5가구)과 주변 마을지도자들이 뿔났다.
현재 주변에 살고 있는 5가구 주민들의 식수 사용이 불안하여 주변 마트에서 직접 구입하여 해결하고 있으며 주변마을 지도자들 청주시와 서원구청에 민원을 재기하고 나섰다.
현도면 중삼 작은 산업단지 조성은 대전에 있는 주물공장 관련업체가 몇해전 조성했으며, 이 과정에서 폐자재 및 각종 잡목들을 매립했다는 주민들의 보편적 주장이다.

현도면 중삼리.상삼리 주민들 이제는 집회 준비 관련으로 마을회의 중이라고 했다. 위 관련 산업단지 조성 관련업체와 관계기관의 처리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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