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뉴스=임헌선 기자>금산군 추부면 용지리소재하는 만인산 추모관 김성수원장이  “구렁이가 두꺼비 잡아먹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 모습은 “두꺼비가 산란할 때가 되면 구렁이를 찾아가서 자신을 먹어달라고 한다.”며 “이는 두꺼비가 새끼들을 번식시키는 방법이다”고 전해오고 있다고 한다.

독이 있는 두꺼비를 먹은 구렁이는 죽게 되고 두꺼비새끼들은 구렁이 내장을 파먹고 성장해 밖으로 나온다는 것. 사실인지는 “믿거나 말거나”지만 이런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라고 한다./<사진 만인산추모관 김성수 원장 제공>

임헌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