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술인에게는‘희망의 기회’를, 시민에게는‘행복이 있는 삶’제공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2017년 상반기, 다양한 청년문화사업과 문화복지사업을 새롭게 펼치며 청년예술인들에게는‘희망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행복이 있는 삶’을 선사했다.
대전문화재단은 올 해 젊은 국악명인을 발굴해 성장시키기 위한‘청춘국악판’과 대전․충청지역의 청년예술인들에게 발표무대를 제공하기 위한‘청춘마이크’, 신진 청년예술인들의 창작 역량을 키우기 위한‘첫술프로젝트’등 3개의 청년문화사업을 통해 93팀의 청년예술인을 지원하며 청년예술인들에게‘희망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농산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과 문화행사를 개최해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신나는 예술여행‘문화多가치’사업과 대전의 뿌리인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원도심활성화사업‘들썩들썩 원도심’으로 총 201회의 문화행사를 펼치며 시민들에게‘행복이 있는 삶’을 전파했다.
대전문화재단은 이를 통해 누구나 문화를 즐기고 예술을 창조하는 시민문화예술의 허브로서 입지를 다져나간다. 더불어 청년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을 펼치고 시민 모두가 지역적인 격차 없이 문화를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정책역량을 집중한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