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국악판’‘청춘마이크’‘첫술프로젝트’ 총 93팀의 청년예술인 지원
대전문화재단,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씩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개최되는‘청춘국악판’은 지역의 젊은 국악명인들이 릴레이로 펼치는 콘서트로서 국악과 타 장르간의 융합을 통해 국악의 새로운 미래를 선보이며 지역 국악계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청춘마이크’는 대전․충청 지역의 청년예술인 25팀을 선발해 총 125회의 공연을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주 수요일)에 대전․충청권 거점장소에서 열며 청년예술인들에게 발표무대를 제공함으로써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활동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첫술프로젝트’는 공공 지원금의 수혜 경험이 전혀 없는 신진 청년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키우기 위한 최초 예술활동지원사업이다. 문학과 시각예술, 공연 및 다원 등 총 8개 분야에서 60건의 청년예술가 사업을 선정해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함으로써 청년예술인들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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