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이동수리센터 동지역까지 확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는 읍면지역과 함께 동지역 이동수리 서비스를 희망한 아파트단지를 포함, 총 21곳을 방문하여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자전거 수리가 필요한 시민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무상으로 점검받고 부품 교체는 유상으로 이뤄진다.
박명주 도로과장은“자전거 이용활성화 및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정착을 위해 이동수리센터 외에도 자전거 보험가입, 자전거 안전교육, 자전거 안전모 보급, 자전거 축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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