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안전한 체험학습을 위해 경찰이 나섰다!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는 10월 7일 중앙초등학교가 체험학습을 위해 관광버스 22대를 동원하는 것을 확인하여 버스기사 상대로 음주측정과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안전벨트를 착용을 중요시 생각하지 않아 미착용 하는 경우가 있어 학생들에게 안전벨트 미착용시 사고 위험성에대한 사례와 차내에서 안전교육을 하였다.
중앙초교 교사는 “아이들이 평소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에 대해 얘 기를 해도 귀담아 듣지 않았는데, 경찰이 직접 아이들에게 안전벨트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을 하니 아이들이 직접 안전벨트를 착용 하는 효과를 눈으로 보니 경찰관의 안전교육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중부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험학습 관광버스 상대로 지속적인 음주확인과 이용자에게도 안전교육을 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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