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에서는 12월 12일 9시부터 12시까지 공·폐가 집중점검을 실시하였다.
겨울철 노숙인들이 빈집에 들어가 범죄의 위험이나 추위로 변사가 있을 수 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공·폐가 단속을 실시하였다.
공·폐가에 범죄예방을 위해 출입문 폐쇄여부, 범죄장소 사용여부 등을 확인했다.
생안안전계장 서동찬 경감은 “겨울철 추위를 피하기 위해 빈집에 사람이 드나드는 경우가 있다. 이로 인한 청소년비행이나 노숙자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공·폐가 수색이 실시 될 것.”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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