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에서는 12월 12일(금) 21:00경부터 중구 선화동에서 주말을 맞아 음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일제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속은 연말연시를 맞아 잦은 망년회,송년회 등으로 인해 1월말까지 연말부터 연초까지 지속된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계장 이종수 경위는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많이 느끼고 있지만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음주운전을 하는 것 같다.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단속하여 음주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할 것.”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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