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여름철 장마대비 하천의 범람을 예방하고 모기 및 진드기 등 유해곤충 발생 방지를 위한 소하천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작업은 신대천, 덕암천 등 관내 주거지 밀집지역을 관통하는 하천으로 총 연장 3.0km(면적 16,000㎡)에 해당하는 하천 및 제방의 잡풀을 제거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김석광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관내 주요 하천에 대해 하반기에도 수목 제거 및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여 주민 밀착 및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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