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문화가 있는날’공모 선정
충북문화재단,‘문화가 있는날’공모 선정
  • 임영수 기자
  • 승인 2017.07.04 0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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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확산 및 소상공인 원도심 상권 활성화 기대

충북문화재단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도내 3개시 원도심 상권의 거리에서 도내 젊은 청춘들 및 소상공인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질 전망이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은 2017년 문화가 있는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2차 공모 콘텐츠중심특화형 분야로 충북문화재단에 1억을 지원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였다.

 

문화가 있는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은 지역의 특색 있는 공간이나 참신한 소재 등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가 있는 날’의 지역 문화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충북문화재단은 ‘매마수니까 청춘이다’라는 이름으로 진행한다.

 

사업컨셉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있는날과 함께 청춘을 만나다!!‘로 10~30대에 맞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하여 문화가 있는날 홍보와 침체된 지역 원도심 상권 발전 도모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

 

‘매마수니까 청춘이다’는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총4회 펼쳐지며 청주 성안길, 충주 젊음의 거리, 제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야외공연과 카페렉쳐콘서트로 나누어 동시에 진행된다.

 

야외공연은 힙합, 댄스, 락 밴드의 장르공연과 카페렉쳐콘서트는 기타, 클래식, 재즈밴드의 장르 공연으로 카페콘서트는 관객과 함께 이야기하고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하는 렉쳐 콘서트 형식으로 관객들과 함께 한다.

 

특히, 공연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관객 참여 이벤트 및 상인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는 “본 사업은 문화가있는날 홍보 뿐 아니라 소상공인과 함께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여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 및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며,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 청주시와 충주시, 제천시에서 펼쳐지는 ‘매마수 청춘’에 도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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